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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술사업화의 스펙트럼]

 

기술사업화의 다양한 유형

 

1. Fee for Service - 해당기술의 개발용역의 개념, 개발원가 수준의 가치로 인정하여 사업 주체에 제공

 

2. Licensing - 타기업에 해당 기수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서 매출액의 일정 규모인 기술료를 받는 방법

 

3. Start-up 촉진 - 기술사업화를 위해 스핀오프(spin -off)하여 창업 및 사업화 진행

 

4. 벤처 Incubation - 자생력을 가질 때까지 회사 내에서 일정기간 지원

 

5. 자체사업화 - 한 기업이 기술개발한 결과물을 그 기업이 기술사업화까지 진행

 

☆ 기술개발만 하고 기술사업화는 스스로 할 수 없는 낮은 단계 ("Fee for Service" or "Licensing") 에서는
    Risk 회피가 가능하지만, 기술의 가치실현이 매우 제한적!

 

★ 기술을 사업화하는 유형이 진전될수록 리스크가 커지는 경향이 있으나, 기대성과 또한 커진다.

 

"High Risk, High Return"

 

출처: 손수현·이성룡, R&D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사업화, HUINE, 2017.

 

 

아직 정확한 수익모델을 창출하지 못한 실험실 창업에서는

주변 요소기술의 조기 라이센싱 등이 

자체사업화를 위한 투자재원 마련의 기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.

 

실질적 수익을 창출한 실적은 장기적으로 아이템의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긍정적 신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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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용매니저